- 지난 19일 임시총회서 조합원 90.6% 압도적 찬성으로 포스코이앤씨 최종 선정
- 총 공사비 4,424억 원 규모, 수평·별동 증축 통해 1,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알짜 리모델링 사업인 ‘한솔마을6단지’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분당 내 ‘더샵’ 브랜드 타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솔마을6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포스코이앤씨를 최종 시공사로 낙점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690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이 중 625명(90.6%)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지하 1층~지상 25층, 1,039가구 규모의 단지를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5층, 총 1,149가구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4,424억 원(3.3㎡당 861만 원) 규모다.
포스코이앤씨는 한솔마을6단지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더샵 분당베르티체’를 제안했다. 리모델링 사업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외관에 커튼월 룩과 특화 조명을 적용을 비롯해 스카이 커뮤니티를 포함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사업 조건으로는 ▲복층형 가구 공간 특화 ▲전용면적 20% 이상 확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합원 특화 품목 제공 등이 포함되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분당에서 느티마을3·4단지, 무지개마을4단지, 한솔마을5단지, 매화마을1·2단지 등 주요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한솔마을6단지 수주를 발판 삼아 분당을 넘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시장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당장 다음 달 서울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4차(912가구) 리모델링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용산구 도원삼성래미안(1,458가구), 성동구 행당한진타운(2,123가구) 등 서울 주요 대단지 시공권 확보에도 연이어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