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기업시민 이념에 따라 창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벤터 생태계 활성화와 신성장 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역삼 팁스타운에 체인지업 그라운드 운영을 시작한 포스코는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을 통해 그룹 미래 신성장 동력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2만 8천m2로 기계, 소재, 전기/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습니다.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그룹 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 비즈니스 및 투자 분야 지원에 적극 나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을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창업 거점으로 키워 수도권에 밀집한 국내 창업 인프라의 균형을 맞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