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참여 중심의 위험성평가

포스코이앤씨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모든 단계에 근로자 참여 절차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공종별 작업반장이 위험성평가 리더가 되어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근로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립된 감소 대책 실행 결과를 모바일 앱에 등록하여 관리하며,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성평가 정합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DFS* 제안제도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어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할 수 있는 ‘DFS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계 · 시공 · 운영/유지 등 모든 과정을 대상으로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우수한 아이디어의 경우 포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우수 제안 내용은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지원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경영체계가 구축된 협력사가 현장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3단계(등록-입찰-수행)에 걸친 안전 역량 검증과 ‘안전교육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등록된 협력사의 장기적인 안전보건역량 강화를 위해 각각의 협력사를 방문하여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체험형 교육 전문 시설인 ‘Safety Academy’를 통해 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