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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사업 영역 넓힌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수주전 참전

포스코이앤씨가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수주전에 뛰어들어 원자력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표된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설비공사 사전서류심사(PQ)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비롯해 대우건설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통과돼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국내 최초 고리 원전 시공을 시작으로 모든 노형(OPR1000, APR1400)의 준공 실적을 보유한 현대건설, 국내 유일 주기기 공급사로서 제작, 설치 능력을 갖추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포스코이앤씨가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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