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통근버스가 달리면 공기가 정화된다고? 포스코이앤씨의 철학

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서울에서부터 인천 송도까지 공기를 정화하는 친환경 버스가 달린다. 포스코이앤씨가 2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소 통근버스'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이 버스는 이산화탄소와 배기가스 대신 물과 공기를 배출한다. 뿐만 아니라 차 안의 수소연료전지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나온 수소이온이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와 결합해 공기 중 오염물질까지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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