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현장 안전관리 초일류현장 인증

포스코개발이 시공중인 서울대학교 생활체육관 건립공사 현장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안전보건수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 6일 안전보건관리 초일류현장으로 인증받았다.

서울대 생활체육관 건립현장은 무재해 작업현장 구현을 위해 근로자의 높은 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작업공종별 유해위험 요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개발이 자체 고안한 자율참여형 재해예방활동인 "무지개안전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안전시공 CYCLE을 준수토록 하고 있으며, 매일 2회 작업전 T.B.M (Tool Box Meeting)실시 및 안전수칙 위반자에 대한 삼진아웃제 시행 등 과학적인 안전활동을 벌여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초일류현장 인증은 정부가 자율적 안전관리를 목표로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서울대 생활체육관 건립 현장은 노동부의 정기 근로감독 면제 및 재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포스코개발은 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무재해 건설현장 구현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험예지 정착으로 중대재해 ZERO화"를 안전슬로건으로 선포했으며, 재해율 0.14%이하, 강도율 0.1%이하를 안전관리 목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개발은 올 8월 준공예정인 서울대 생활체육관 건립 현장이 초일류 인증을 받음에 따라 96년 안전관리 초일류 현장 인증제도 시행후 97년 2개 , 98년 3개, 99년3개 등 정부에서 인정한 모두 9개의 초일류 현장을 보유하게 됐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운영관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