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재해율 3년 연속 국내 최저 수준

포스코개발(www.posec.co.kr)이 지난 한 해 동안 무지개 안전운동 등 다방면의 안전활동을 전개한 결과, 3년 연속 공사실적액 순위 20위내의 대형 건설업체중 가장 낮은 안전 재해율을 기록한 회사로 선정됐다.

지난 6월 30일 노동부가 전국 8백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건설재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백대 업체는 지난해 평균 0.60%의 환산재해율을 기록, 98년 0.91%에 비해 0.3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포스코개발은 0.15%를 달성해 97년 0.32%(1위), 98년 0.13%(1위)에 이어 3년 연속 공사실적액 상위 20대 건설사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포스코개발은 국내 건설현장 중 가장 안전한 일터라는 확고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으며, 이번 평가결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1년간(2000년 7월1일~2001년 6월30일)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도 최고점수인 +2점을 받고, 또한 안전보건감독 및 안전점검 등 일체의 지도감독을 면제받게 되었다.

노동부가 실시하는 건설업체 재해율 발표는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기업간 상호경쟁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유도를 위해 9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재해율 산정은 지난해의 각 업체별(하청업체 포함) 공사현장의 총 재해자수와 공사 실적액을 근거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12월 이미 노동부로부터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해, 8천여 건설사중 가장 안전한 회사로 입증 받은 바 있는 포스코개발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1단계 안전관리 선진화에 성공을 거둔 이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인간존중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를 목표로 2단계 안전관리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여 안전관리 선진국 수준인 재해율 제로(Zero)점대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개발은 금년 9월까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안전한 행동으로 수정하여 습관화시키는 BMP(Behavior Modifying Perspective)안전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 안전관리에 관한한 세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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