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현장, 안전관리 초일류 인증 획득

포스코개발(www.posec.co.kr)이 시공중인 가락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현장(소장 김덕태 부장)이 지난 7일 노동부로부터 안전보건관리 초일류현장 인증을 취득했다.

안전보건관리 초일류현장 인증은 정부가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통한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인증을 취득한 현장은 1년간 정부의 정기 근로감독 면제 및 재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위험내재 요인이 많은 초고층 철골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가락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현장은 무재해 준공을 목표로 근로자들의 습관화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착공때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초고층빌딩 공사의 특성상 추락재해 근절을 위해 안전난간대 등 완벽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안전담당자별 책임구역을 설정하여 작업시작 전 근로자들에게 위험요인을 숙지시키고, 위험작업 허가서를 발급하는 등 안전의 생활화를 위한 과학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포스코개발은 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인간존중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진적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무선국관리단 및 한국정보통신진흥원 등이 이미 입주계약을 마쳐 우리나라 IT(정보기술)의 요람으로 부각될 가락동 업무시설은 지하 6층, 지상 18층짜리 쌍둥이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6월 준공예정으로 활발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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