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9위

포스코개발(www.posec.co.kr)이 지난 7월 31일 대한건설협회가 공시한 토목·건축공사의 시공능력 평가결과 평가액 1조 3,583억 2,300만원을 기록해 6천여 회원 건설사 중 지난해에 이어 9위를 기록했다.

또한 포스코개발은 산업설비공사 7위(571,480백만원), 가스시설공사 4위(487,406백만원)를 기록했으며, 조경(535,768백만원), 철강재설치공사(491,353백만원) 및 난방시공업(485,537백만원)은 각각 6위를 기록했다.

시공능력 평가액은 최근 3년간 공사실적 연 평균액, 자본금, 재무구조, 신인도, 건설기술자보유현황, 기술개발투자실적, 공사현장의 안전·환경 및품질관리수준, 협력업체와의 관계 등을 종합 분석하여 각 업체의 건설공사수행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이번 평가결과는 금년 8월 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1년 동안 발주되는공사 시공업체 선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97년 7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도급한도액 제도가 폐지된 후 98년부터 도입된 시공능력 평가액은 발주자가 공사의 특성에 맞는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종합 E&C회사로 출범한 포스코개발은 창립 첫해인 94년 도급순위 37위에서 95년 23위, 96년 12위, 97년 7위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98년 10위, 99년 9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4년 연속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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