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得杓 회장, 베트남 제1부수상 예방

박득표(朴得杓) 포스코개발 회장은 8월 23일 하오 4시(현지시간)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떤 중(Nguyen Tan Dzung) 베트남 제1부수상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베트남이 추진중인 종합제철소 건설에 철강분야의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한 포스코개발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응웬 떤 중 부수상은 포스코개발의 베트남내 역할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베트남도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잘 파악해 중장기발전계획에서 이미 종합제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 부수상은 이 종합계획은 아직 정확한 시행시기를 말하기는 어려우나 필요하면 언제든지 포스코개발에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회장은 이 자리에서 응웬 떤 중 제1부수상의 방한을 초청했고, 중 부수상도 기회가 오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박득표 회장, 오른쪽 응웬 떤 중(Nguyen Tan Dzung) 베트남 제1 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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