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활동 사례발표 대회에서 노동부장관상 수상

포스코개발 구형산교 재가설 공사현장과 직원 김지형 씨가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조순문)이 주최한 2000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 중앙대회에서 노사협력 산재 예방 최우수 업체와 올해 우리나라 최고의명예 산업안전 감독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0월 31일,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및안전보건 관계자 4백 여명이 참석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 중앙 대회는 99년 하반기 및 2000년 지방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예감독관 12명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명이 참석,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구청 소속인 포스코개발㈜의 구형산교 재가설공사 현장과 직원 김지형 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한국산업공단 포항지도원(원장 유재삼)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스코개발㈜은 99년 노동부가 가장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든 회사에게 수여하는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0년 현재 시공능력 20대 대형 건설사 중 3년 연속 최저의 재해율을 보이고 있는 등 안전에 관한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건설회사이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최근 유사이래 최악의 건설경기 속에서도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인명중시의 안전경영철학에 따라 안전실천운동(BMPSS:Behavior Modifying Perspective Safety System)이란 과학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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