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 인터넷으로 자재구매 실시

- 인터넷 구매시스템(www.Cyberposec.com) 1월1일부터 가동
- 투명한 거래로 원가경쟁력 제고
- 내년 상반기 계약체결, 대금지급까지도 인터넷으로 실시 예정

포스코개발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와 전자혁명으로 대변되는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여 건설자재 구매 및 공사계약 전자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포스코개발은 이를 위해 1단계로 건설자재 구매 및 공사계약을 위한 입찰위주의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금년 1월 1일부터 인터넷 구매시스템(www.Cyberposec. com)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계약체결 및 대금지급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개구매를 원칙으로 하는 포스코개발에 건설자재 납품을 원하는 업체는 인터넷 구매시스템 회원으로 가입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사계약의 경우는 협력업체로 등록된 업체에 한하여 인터넷 구매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개발은 인터넷 구매시스템 개설로 협력업체와 신기술개발 등의 정보 공유 및 협력관계 구축으로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공개경쟁을 통한 구매실시로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개발이 가동에 들어간 인터넷 구매시스템(www.Cyberposec.com)은 건설자재의 구매, 경매/역경매, 공사/용역 부문의 전자입찰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세기능으로는 협력업체 등록, 구매공고, 견적접수, 현장정보, 자유게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향후 지속적으로 인터넷 구매를 발전시켜 정보화 사회에 부합되는 입찰 및 계약제도를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운영관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