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의식 함양 위해 현장소장 53명 대상
* 가지마 건설 등 우수한 안전관리 현장 체험교육

포스코개발은 현장소장 53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3월 5일부터 10일까지 2개 차수로 나누어 5박6일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사외전문가의 특강과 소양교육을 거쳐 일본의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체험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국내교육은 현장 소장으로서의 역할과 2001년도 산업안전정책 방향, 안전실천운동(BMPSS:Behavior Modifying Perspective Safety System) 등 안전관리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외 안전체험 교육은 가지마(鹿島) 건설을 비롯한 일본의 우수 안전관리 실천 현장을 대상으로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개발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소장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관리 선진기법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