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 포항제철소 1연주 공장 대단면 Bloom 연주기 신설공사 현장에서
- 산업안전공단(포항지도원), 포항 노동사무소, 포항시 합동으로 실시

포스코개발은 4월 4일 제6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포항제철소 1연주 공장 대단면 Bloom 연주기 신설공사 현장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포항지도원, 포항지방 노동사무소 및 포항시와 합동으로 안전 시범점검을 실시했다.

노동부는 최근 재해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망재해는 줄지않아 노·사·정 모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어 사망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11대 기본수칙 준수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날 시범점검에서는 고소작업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그네식 안전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추락시범을 실시하여 근로자들로 하여금 안전대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이날 포스코개발은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그네식 안전대 300개를 기증 받아 전현장에 배포했으며, 김용재 부장(1연주 대단면 Bloom 연주기 신설공사 현장소장)과 윤계수 대리(안전팀)가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정장식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범점검 행사에는 이상기 포항시 도시건설국장, 정해주 포항지방 노동사무소장, 차이관 한국산업안전공단 포항지도원장, POSCO 및 포스코개발 안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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