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 제2회 국제부동산박람회 참가

- 가락동 오피스빌딩 출품, 외국인 관심 끌어
- 현장 설명회 외국인 투자가 18명 참석 세심한 관심

포스코개발이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부동산박람회(INRIF''99 : 1999 International Real Estate & Investment Fair)에 참가했다.

제2회 국제부동산박람회는 매일경제TV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성업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제행사로서 외국인 투자가와 우수 매물을 보유한 국내 기업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기업의 자산매각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포스코개발은 이번 행사에 가락동 오피스빌딩을 출품하여 투자가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6월 5일(토) 실시한 현장 설명회에서는 공정율 28%로써 준공까지 많은 기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가들이 18명이나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일본인 투자가들은 지하주차장까지 둘러본 후 건물관리 등 제반사항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개발이 자체 개발하는 가락동 업무시설은 부지면적 1,874평, 연면적 22,667평, 지하 6층, 지상 18층 2개 동으로 건설중인 오피스 빌딩으로 지난 96년 10월 착공했으며, 2001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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