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방향성 전기강판 합리화 공사현장에서
포스코개발이 시공하고 있는 포항 방향성 전기강판 합리화 공사 현장이 무재해 50만 시간을 기록, 무재해 1배수를 달성했다.
현장 직원들은 유영선 소장을 중심으로 정리정돈, 보호구 착용, 표준 안전작업 준수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만들기에게 매진해 온 결과 지난 5월 2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수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철강건설본부 포항공사팀의 박희택 대리와 협력업체의 안전담당인 이근명씨가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펼쳐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산업안전공단 포항지도원장상을 수상했다.
2000년 4월 3일 착공하여 총 995억원이 투입되는 포항 방향성 합리화 공사는 변압기의 핵심소재인 방향성 전기강판의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고부가가치강의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공사로 2001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금년도 안전관리 목표를 "재해율 0.12% 이하"로 정하고 전 현장에 대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재해사고 제로화 실현, 근무질서확립, 쾌적한 건설현장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