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뷰” 언론으로부터 찬사

- 한국경제신문 소비자 대상, 경향신문 장수상품 선정
- 분당 정자동 일대 최대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포스코개발이 SK건설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6번지 99,744㎡(30,172평)에 건설하는 1,829가구의 대단위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인 “파크뷰”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파크뷰는 지난 6월에 25일 한국경제신문사로부터 2001년 상반기 소비자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7월 25일에는 경향신문사로부터 2001년 장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처럼 파크뷰가 최근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것은 상품 자체가 갖는 매력과 함께 "포스코개발 = 안정성" 이라는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파크뷰는 분당이라는 수도권 최고의 주거지 내 3만 여평에 달하는 백궁역 일대 최대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이다.

또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아파트와 같은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상가시설은 따로 배치하여 주상복합이 갖는 단점을 대부분 극복했다. 여기에 단지 안에 학교는 물론 2천여평 규모의 청소년 수련관도 함께 조성해 교육적인 측면을 내세운 것도 고급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요인이었다.

조망권을 중시하는 시장분위기에 맞게 모든 가구에서 광교산, 청계산, 탄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볼 수 있도록 14개 동 전체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건폐율도 18%에 불과해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인기리에 분양을 마감한 파크뷰는 극도로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핀 주역이었다. 선착순으로 분양한 저층부가 하루만에 80%이상 계약된 데 이어 공개추첨 분양분은 30대 1이 넘는 청약열기로 이어졌다.

이처럼 파크뷰에서 시작된 주상복합 아파트 돌풍은 서울로 옮겨와 신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파크뷰는 지난 6월 15일에는 입주자 및 고학봉 포스코개발 사장 등 관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 개최했으며 오는 2004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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