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개선 가동

- 프로젝트 종합 관리 시스템, 프로마스터(PROMASTER)
- 10일 이상 소요된 행정업무 1~2일로 처리일정 단축

포스코개발은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관리 시스템인 프로마스터(PROMASTER)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새롭게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개발은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98년부터 이 시스템의 개발에 착수하여 지난해 9월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후 3개월간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이번에 가동을 재개한 것이다.

포스코개발은 도급계약을 비롯한 실행예산 편성 및 외주·공정진도·원가관리 등 프로젝트 착수에서 종료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관리업무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이 시스템을 모든 현장에 적용하여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사무능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10일 이상 소요되었던 현장과 스탭 부문간의 행정업무를 1~2일로 처리일정을 단축시켜 사무효율 제고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으며, 포스코의 적산설계 시스템과 연결하여 포스코 수행 프로젝트의 실행예산 편성 및 승인 일정을 크게 단축 하였다.

또한 계약의뢰, 전도금 신청 등 50여건의 프로젝트 관리 업무에 대해 프로마스터를 이용한 전자결재를 실시하여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회계, 인사, 노무, 조달 등 회사의 주요 업무시스템과 연계토록 설계하여 프로젝트 현장 뿐 아니라 스탭 부문에서도 프로젝트 현황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집약의 대표적인 지식 산업인 E&C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포스코개발은 앞으로도 프로마스터를 통한 현장과 스탭 부문간의 활발한 지식공유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 능력 향상과 업무 효율을 높여 나감은 물론 디지털 시대의 경영환경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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