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에 전자상거래 방식 도입

- 건설업계 최초로 청약에서 계약까지 전과정 인터넷으로 분양
- 고객 중심의 분양방식으로 부동산 분양의 일대 혁명 예고

아파트 분양에도 전자상거래 방식이 본격 도입된다. 포스코개발은 아파트 분양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분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전자 상거래 방식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포스코개발은 이를 위해 인터넷 분양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짓는 원룸 스타일의 복층형 주상복합 아파트인 “신촌 포스빌”에 적용하여 청약에서 계약까지 전과정을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온 라인(On-Line) 분양방식은 기존의 오프 라인(Off-Line) 방식에 비해 매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부동산 분양 방식의 일대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고객 입장에서 수차례에 걸친 모델하우스 방문과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 등 각종 구비서류 발급의 번거로움 없이 인터넷에서 본인확인 후 간단하게 분양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고객 위주의 분양방식이라는 것이다.

또한 한국증권전산 공인인증센타의 인증을 받은 전자계약을 체결함으로서 계약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계약서 분실 등의 위험도 근원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이며 획기적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많게는 수십 억원이 소요되는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 줄 수 있게 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청약과 계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최근의 부동산 붐을 타고 일명 “떳다방”이 개입하여 분양 물건을 독식하는 등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사회적인 물의를 일거에 해소하여 실수요자에게 보다 공정하고 편리하게 공급할 수 있는 획기적인 분양방법이라 할 수 있다.

포스코개발은 앞으로도 분양 투명성 제고와 이익의 고객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온라인 분양 방식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포스코개발이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의 일반상업지구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짓는 “신촌 포스빌”은 원룸 스타일의 아파트로는 국내 최초로 복층형으로 설계 했으며, 4m의 높은 층고에 실외기실 및 보일러실이 천정에 붙어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등 획기적인 설계를 고안해냈다.

특히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가용면적이 분양면적과 동일한 수준의 넓은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기존의 원룸 아파트와는 달리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빌트인 쌀통, 가스렌지, 붙박이장 및 책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자산가치는 물론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이 도보 2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임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3~15층까지는 아파트가 1~2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설 신촌 포스빌의 평형별 가구수는 14평형 51세대, 16평형 298세대 등 총 349세대이며, 이번에 7~14층까지 일반분양분 216세대를 9월 1일 오픈 예정인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www.posechouse.co.kr) 평당분양가는 685~700만원 선이다.

신촌 포스빌을 분양 받으려면 포스코개발 홈페이지에 연결된 분양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인터넷 청약을 한 후 9월 10일부터는 계약금을 입금하고, 9월 13일에 계약금 입금순으로 홈페이지에서 동호수 선택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논현동 아미가 호텔 건너편에 마련된 주택문화관에 9월 7일 개관한다.
(문의전화 566-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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