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 광양지역 학교와 자매결연

-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과의 유대강화 및 회사 이미지 제고
- 광양 옥룡중학교 운동장에서 9월 6일 오후 3시 결연식

포스코개발이 지속적인 지역협력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개발 광양사무소는 전남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에 위치한 광양 옥룡 중학교를 자매학교로 선정, 6일 오후 3시 교직원 및 학생들과 포스코개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룡중학교 운동장에서 자매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사측 대표로 참석한 이왕걸 총무지원실장은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헌신적이고 협조적인 자세로 유대를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1971년에 설립된 옥룡중학교는 현재 교원 11명, 학생 수 50명으로 3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농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포스코개발은 이번 자매결연이 학교와의 첫 자매결연인 만큼 옥룡중학교와의 우의를 돈독히 다져갈 계획이다.

포스코개발은 이번 자매결연 외에도 1998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의 5개 마을과 광양지역의 1개 마을 등 모두 6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해 농번기 일손 돕기, 특산물 위탁 판매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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