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포스파크 현장 안전 초일류사업장 인증

- 산업안전관리대행협회 실시 안전관리평가에서

포스코개발의 암사동 포스파크 신축공사 현장(소장 고성현 차장)이 산업안전관리대행협회가 실시한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0월 11일 안전관리 초일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이번 초일류사업장 평가는 평가대상 사업장의 안전관리수준이 초일류 수준에 이르도록 ‘안전경영시스템 구축과 활동 요령’을 단계적으로 지도하고 정착기에 이른 후에 평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평가 내용은 관리분야 평가와 위험성 평가로 구분되었다. 관리분야는 안전경영 구조, 현장안전관리, 공종안전관리, 작업안전관리로 나누어 평가되었고, 위험성 평가는 진단 요원들이 위험상황을 사진 촬영한 후 공사현장의 관리감독자와 안전관리자 및 진단요원이 함께 그 상황을 화면으로 보면서 사고발생 가능성, 부상정도, 사고발생 빈도를 위험 등급에 따라 감점하여 평가하였다.

포스코개발은 안전관리 초일류 인증 제도가 민간자율 안전관리 형태로 이양되어 노동부에서 주어지는 지도감독 면제 등의 혜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민간 안전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인간 존중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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