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연이어 무재해 목표 달성

- 포항 방향성 전기강판 합리화 공사, 2배 달성
- 포항 1냉연 DR-MILL 설치 공사, 1배 달성
- 연말연시 무재해 100일 달성 특별 안전활동 실시

포스코개발이 시공하고 있는 포항 방향성 전기강판 합리화 공사 현장이 무재해 100만 시간을 기록,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해 지난 1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

포항 방향성 전기강판 합리화 공사 현장은 지난 5월에도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한 바 있으며,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정리정돈, 보호구 착용, 표준 안전작업 준수 등의 적극적인 재해 예방운동을 펼침으로서 이 같은 연속적인 무재해 기록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

이날 유공자 표창수상에서는 철강건설본부 포항공사팀의 유동완 대리, 이태환 기사와 협력업체 ㈜금아산업의 안전담당인 정병윤씨가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펼쳐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안전공단 지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포항 1냉연 DR-MILL 설치공사 현장도 무재해 15만 시간을 기록, 1배수를 달성해 같은 날 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

또한 포스코개발은 안전 초일류 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무재해 100일 달성 특별 안전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계몽활동과 특별 안전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는 이 활동에서는, TBM(Tool Box Meeting)활동의 정착을 위해 지역별 전담팀을 구성하여 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서 포스코개발은, 연말연시 해이해 지기 쉬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관리 최우수 기업의 명예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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