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김종현 선수와 자매결연

- 2002년 월드컵을 맞아 축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 11월 15일 광양 제철회관에서 자매결연식 개최

포스코개발은 2002년 월드컵 개최를 맞이하여 한국 축구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단 소속 김종현 선수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종현 선수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서 활약하다가 1998년 1월에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단에 입단하여 미드필드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로 입단 후 통산 127경기 동안 14골 23도움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지난 99년과 2001년 K-리그에서는 도움 랭킹 단독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김종현 선수를 비롯하여 김문순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단 사장, 서정복 단장, 윤두영 포스코개발 상무 등 관계인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5일 광양 제철회관에서 열렸다.

한편 포스코 계열사중 포철기연은 노상래 선수, 포스콘은 김태영 선수, 포스에이씨는 김정혁 선수 등 전남드래곤스 소속선수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포스코개발도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김종현 선수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운영관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