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공사현장 무재해 목표 달성

포스코개발이 시공하고 있는 4개의 공사현장이 무재해 1배수 및 2배수를 달성해 지난 14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

포항 1열연 SIZING PRESS 설치공사, COREX 용융로 노체보수공사, 울진 하수종말처리설비 설치공사 현장이 1배수를 달성했으며, 포항 1제강 용선예비처리 및 LF 설치공사 현장은 지난 5월에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무재해 2배수를 달성했다.

포스코개발은 최고경영자의 `인명중시의 안전경영` 철학에 따라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안전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과 3월에는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어느 때보다 높아진 안전의식이 이번 무재해 합동 인증을 달성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포스코개발은 연말연시에 해이해지기 쉬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무재해 100일 달성 특별 안전활동`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COREX 용융로 노체설비 보수공사 현장은 공사기간 단축 및 성공적인 공사 수행의 공로로 이구택 사장으로부터 10월 25일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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