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공사 수주

- 포스코개발 대표사로 129억원에 수주, 하루 처리능력 5천톤
- 국내 최고의 효율성을 검증받은 환경신기술(BIO-SAC BNR) 보유

포스코개발이 1월 23일 조달청으로부터 광천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공사를 지역 건설업체인 서진산업과 함께 129억원에 수주했다.

포스코개발이 55%의 공사지분을 보유한 이 프로젝트는 충남 홍성군 은하면 보령호 간척지 내에 하수종말처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5천톤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광천 하수종말처리시설은 홍성군이 광천읍내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깨끗이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 보건위생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하는 것이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포항 및 광양제철소내 많은 폐수종말처리시설 건설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화, 안산, 문경, 정선 등 국내 곳곳에서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01년 5월 환경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은 Bio-SAC BNR 기술은 국내 최고의 효율성을 검증받은 수처리분야의 신기술로 포스코개발은 이 기술을 적용하여 울진과 흥해에 하수종말 처리장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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