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내 4개 현장 무재해 달성

포스코개발이 시공 중인 철강건설본부의 4개 현장이 무재해 1배수 및 2배수를 달성해 지난 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기록인증서를 수상했다.

포항 선재 강편 합리화 현장, 포항 STS 3제강 신설 현장, 포항 1열연 SIZING PRESS 설치 현장이 무재해 2배수를 달성했으며, 포항 1열연 능력증강 공사 현장이 1배수를 달성했다.

이들 현장은 최고경영자의 인명중시 안전경영 철학에 따라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안전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일 건강체크를 시작으로 안전체조, 위험요인 ONE POINT 지적, 완벽한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적극적인 재해 예방 운동을 펼침으로서 이같은 연속적인 무재해 기록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

특히 포항 STS 3제강 신설공사 현장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Digital TBM(Tool Box Meeting) 기법’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안전운동을 전개하여 지난해에 안전활동 우수 사례 발표회에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개발은 현재까지 총 178개 현장이 무재해 기록 인증을 수상하는 등 건설업의 안전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운영관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