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 환승역세권에 739실
- 강남·북 도심까지 30분 이내 접근 가능

포스코개발이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 환승역세권에 지하 5층, 지상 25층 규모의 원룸형 오피스텔 “신도림역 포스빌”을 건립한다.

오는 3월 8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을 시작할 신도림역 포스빌은 지상 2층에서 25층까지 14~32평형대 739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되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상가 등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450~5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04년 8월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신도림역 포스빌은 3,750평의 넓은 부지에 21%의 건폐율을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넓고 쾌적한 녹지공간 확보는 물론 분양계약자의 대지 지분이 매우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건물 외형이 부채꼴 모양을 띠고 있어 고급 호텔과 같은 느낌을 연상시켜 신도림역 인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여 강남과 강북 등 도심지로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경인국도, 경수국도, 남부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서울 남서권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층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1, 2호선이 교차하는 신도림역은 하루 40만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승역이다. 또 신도림역 주변은 공장들이 대부분 이전되고 99년 7월부터 5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는 등 서울시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문의전화: 2645-0070)

◆ 신도림역 포스빌 건립현황
◇ 시행사 : 주식회사 포시아
◇ 시공사 : 포스코개발
◇ PM사 : ㈜자연과 우리
◇ 모델하우스위치: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4번 출구 앞
◇ 현장주소: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6번지
◇ 분양규모
계 14평형 18평형 20평형 26평형 29평형 32평형
739실 206실 92실 332실 48실 15실 46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