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역 지하통로와 바로 연결, 접근성 편리
- 지하 6층, 지상 15층, 연면적 6,943평

포스코건설이 지난 2월 20일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인 신림역에 멀티 르네상스 신축공사를 265억원에 수주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422-42번지에 지어질 멀티 르네상스는 지하6층, 지상15층, 연면적 6,943평의 규모이며,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식당, 영화관, 호프바, 생활편의시설 등 663개의 점포가 들어설 예정인 복합상가이다.

멀티 르네상스가 지어질 신림역 부근은 청소년층을 비롯한 30~40대의 중년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젊은 층들에게 순대타운이라는 먹거리거리로 정평이 난 지역으로, 멀티 르네상스가 준공되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멀티 르네상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의 지하통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서울 동대문의 밀리오레, 두타, 거평프레야 등과 같은 대규모 전문 상가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시공능력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멀티 르네상스와 같은 복합상가인 디자이너 클럽을 수원의 번화가인 팔달구에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