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인텔리지 착공식 개최

- 부지면적 5,3270평,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벤처 타운
- 관련인사, 입주 예정사 등 300명 참석, 성황을 이뤄

포스코건설이 지난 3월 16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벤처타운「인텔리지(地)」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김병량 성남시장, 김주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상현 성남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시공사 대표로 문우행 SK건설 사장, 조용경 포스코건설 부사장, 하창식 D&S 사장 등 관련인사 및 입주 예정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총 연면적 69,357평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벤처타운인「인텔리지(地)」는 32층짜리 4개동(연면적 40,767평)의 Ⅰ타운과 35층짜리 3개동(연면적 28,589평)의 Ⅱ타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Ⅰ타운에는 315실의 업무용 오피스텔을 비롯해 벤처 지원센터 및 벤처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Ⅱ타운에는 1,127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비롯해 스포츠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포스코건설이 SK건설, D&S와 함께 건설하는 벤처타운「인텔리지(地)」는 2004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며, 성남산업진흥재단, 창업보육센터 등 벤처지원 기관의 입주가 확정되어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높은 기술력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분당 파크뷰, 부산 센텀파크, 죽전 포스홈타운 등과 같은 대규모 단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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