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신사옥 건립공사” 철골 상량식 개최

- 골조공사 완료 자축과 무재해 기원을 위해 개최
- 전통적인 유교방식으로 개최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22일 포스틸신사옥 건립공사 현장에서 골조공사 완료를 자축하고, 앞으로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철골 상량식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궁훈 포스틸 사장, 고학봉 포스코건설 사장, 이강우 포스에이씨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적인 유교방식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현재 공정율 36%, 무재해 42만 2천 시간을 기록중인 포스틸신사옥 건립공사는 연면적 13,094평의 지하 6층, 지상 27층 규모 건물로 2000년 8월에 착공했으며, 2003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인 포스틸신사옥은 철강판매회사인 포스틸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설하고 있어 이 건물이 준공되면 역삼역 인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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