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을 선도하는 기업 - 포스코건설

-윤두영 상무, 시대복 부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선정
-20대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재해율 기록한 안전한 회사

포스코건설의 윤두영 상무와 시대복 부장(포항공대 학술정보관 건립공사 현장소장)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7월 5일 한국산업공단 이사장의 감사패와 노동부 장관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포스코건설의 안전분야를 총괄 담당하는 윤두영 상무는 과학적인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포스코건설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에게 까지도 전파함으로써 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대복 부장은 방사광가속기 증축 및 포항공대 학술정보관 건립, 포항 테크노파크 부지조성 공사에서 기본에 충실한 안전활동을 전개하여 근로자를 재해로부터 격리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기술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6월 28일 노동부가 발표한 2001년도 800대 건설업체 재해율 조사에서도 시공능력 상위 20대 건설사중 재해율이 가장 낮은 회사로 선정되어 인간존중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들 과시했다.

사진은 전준석 부장(품질안전1팀장)이 윤두영 상무를 대신해 한국산업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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