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현장 안전관리 우수, 노동부장관 표창받아

- STS 3제강 공사현장, 노동부 주최 안전관리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금상 수상

포스코건설의 포항제철소내 STS 3제강 공사현장이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이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연 1회 공동개최하는 안전관리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건설현장의 자율안전활동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해온 ‘2002건설업체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는 국내 대형 건설사가 시공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지난 7월 26일 전경련회관에서 2백여명의 건설업 관련인사가 참여한 이날 발표회에서, 건설안전지원국장은 심사평을 통해 “포스코건설(STS 3제강)에서 발표한 ‘디지털 안전관리 기법’이란 주제가 최신 안전기법으로 효과가 기대되는 등 수상의 영예를 받을 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스코건설의 금상에 이어 LG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장은 은상 그리고 SK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6월 노동부가 발표한 2001년도 8백대 건설업체 재해율 조사에서 시공능력 상위 20대 건설사 중 재해율이 가장 낮은 회사로 선정되어 인간존중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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