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역 인근에 위치, 향후 지하철 9호선 환승역 신설 예정
- 지하5층, 지상 15층, 6층부터 한강 조망권 확보

포스코건설이 지난 9월 24일 225억원에 당산역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맡고 KSC건설이 시행과 분양을 담당하는 “당산역 오피스텔”은 연면적 5,601평,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3-1번지에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착공후 31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당산역 오피스텔은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상가가 들어서고, 지상 3~15층까지는 12평~32평대의 오피스텔 23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평당 620만원선이다.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로 융자할 예정이다.

당산역 오피스텔 6층이상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당산역과 향후 2007년 신설예정인 지하철 9호선 환승역이 근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한편 당산역 오피스텔은 공개청약을 통해 11월경 분양 예정으로 입지성 및 접근성이 양호하여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