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열연 능력증강 공사 현장, 무재해 2배수 달성

- 안전시공에 최우선 역점을 둔 결과
- 일일 2회 안전체조 실시,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정기적으로 점검

포스코건설이 시공중인 포항 1열연 능력증강 공사 현장이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하여 지난 10월 23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한 포항 1열연 능력증강 공사 현장은 열연공장 내 생산중인 STAINLESS강 생산기반 구축과 HOT COIL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기 조업중인 설비를 일부 개조 및 신설하는 공사이다. 이 현장은 2003년 4월 말 공사 완료 예정이다.

포항 1열연 능력증강 공사 현장은 제철 설비 시공 특성상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안전관리사항을 현장에 맞게 적용하고 안전시공에 최우선 역점을 둔 결과 무재해 45만 시간을 기록하여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현장은 특히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을 포함한 안전체조를 일일 2회 실시하고, 정기적인 현장 순찰을 통하여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며, 위험지역에는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있다. 또한 신규 근로자 투입시에는 현장 적응시까지 기존 근로자와의 BROTHER제를 1개월간 실시하여 현장에 미숙한 신규 근로자들을 지도, 교육함으로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고경영층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경영 방침 하에 공사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재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각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활동을 펼치도록 안전교육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삼진아웃제 실시, 위험예지훈련실시 등 엄격한 안전관리제도를 도입하여 건설현장에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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