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포스코트,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

- 친환경 시공능력 우수성 재확인

포스코건설(회장 박득표)이 시공중인 서울 대치동 포스코트 현장이 지난 8월 28일 매경안전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대치동 포스코트 현장은 공사 초기부터 친환경 공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폐기물 발생, 소음진동 등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환경경영과 환경관리 수준 및 오염저감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친환경 시공능력의 우수성을 재확인했으며, 환경친화적 공법 개선 및 오염저감 활동의 진작은 물론 전 임직원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제도는 건설현장의 자율환경관리시스템 구축과 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로 환경영향평가 및 법규식별, 환경목표와 운영프로그램, 환경관리운영현황등 8개 부문 43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현장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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