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원

- 2년 연속 골드프리미어 스폰서로 선정


포스코건설(회장 박득표)이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후원한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2일 개막될 제 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극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유수기업 22개사가 스폰서로 참가하는 이번 영화제에서 포스코건설은 4억 5000만원을 지원해 2년 연속 최고 스폰서인 ‘골드 프리미어’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폰서 조인식에서 포스코건설 고학봉 사장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영화성장의 견인차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로 주목받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우리나라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6년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를 목표로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영화계에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설명>
1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8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폰서 조인식에서 4억 5천만원을 지원해 ‘골드 프리미어’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고학봉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동호 영화제 집행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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