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신용도의 포스코건설, 거래소 상장 준비

- 대우증권과 증권거래소 상장 주간사 계약 체결

- 포스코건설, 안정된 수익구조와 4년 연속 최고의 신용등급 유지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회장 朴得杓)은 상장 주간사로 대우증권을 최종 확정하고, 7월 30일 포스코건설 고학봉 사장과 대우증권 박종수 사장이 기업공개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거래소 상장 작업의 일환으로 자본금을 감자하고 기업공개추진반을 가동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금년 상반기에 수주 14,256억원과 매출 6,520억원을 실현하였으며 금년도 경영전망은 수주 28,600억원과 매출 14,4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최근 4년간 기업의 단기신용도를 나타내는 기업어음 및 장기신용도를 나타내는 회사채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중 최고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POSCO의 제철소 건설과 조업경험을 바탕으로 철강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년 초부터 the #(더샾)
브랜드로 주택시장에도 진출하여 토목분야와 함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건설업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재무 구조와 수익성 구조를 갖추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상장후 매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되어 기업공개 추진일정이 발표된 이후, 업계와 일반 투자자로부터 주목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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