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 초일류기업 인증 획득

포스코개발의 광양 복합발전설비 현장(PM 최형호 이사보).345Kv 신수전변전소 현장(PM 김성숙차장)이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안전진단 결과 건설업 분야의 안전보건관리 초일류기업으로 선정되어 9월22일 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를 받았다.

안전보건관리 초일류기업은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활동 정착을 목적으로 정부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대한 산업안전협회에서 정밀진단, 등급을 정하는 것으로서 이번에 두 현장이 획득한 초일류기업 등급은 가장 상위의 등급이다.

초일류기업은 노사가 함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안전보건을 추구하며 해당기업의 전반적인 안전보건관리 수준이 선진국 수준 이상인 기업에게 주어진다. 건설업 분야에서는 소속현장의 50% 이상이 초일류기업 인증을 획득한 경우, 해당 기업은 1년간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에 대한 행정지도 배제, 재해조사 유예, 해당 기업에서 추천하는 안전보건 관계자의 산업시찰 우선지원, 산업안전보건 대회 정부 포상 및 안전 경영대상 우선 추천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포스코개발은 지난 해 포항 1열연 신예화 현장, 대전 유성 프로젝트 현장에 이어 총 4개 현장이 이 등급을 획득했으며 포항 1냉연신예화 현장은 올해 신규 취득을 위해 9월23일부터 25일에 걸쳐 현장 실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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