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더 안전하게

스마트(Smart) 기술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건설 분야의 패러다임도 
`스마트건설(Smart Construction)`로 전환되고있는 요즘이다.

스마트건설은 전통 건설산업에 인공지능(AI), 로봇공학(Robotics),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생산성은 높이고 시공 오류는 낮추고 있는데,
무엇보다 안전관리 방식에 활용되어 작업자의 안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스코건설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신기술을 안전관리 시스템에 적용해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을 구축하여 
기존의 근로자 행동 기반의 안전관리에서 나아가 IT기술을 활용해 
작업환경을 근본적으로 안전하게 만드는 혁신적 방식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도 스마트하게 !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은 건설현장에 IoT센서, 지능형 CCTV 등 최신 스마트 ICT 시스템을 도입한 기술로,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건설현장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의 대표 기술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 포스코건설 Smart Safety 주요 기술 목록

▌스마트게이트

 

안전한 현장관리는 건설현장 출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출입게이트에 안면 인식 시스템을 마련해 근로자의 출역관리는 물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가 가능하다. 

만약 작업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램프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게이트 문이 열리지 않는 옵션을 추가해 기본 안전수칙을 체내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소통공유 전광판

건설현장의 정보를 공유하고 작업현장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통전광판을 마련했다. 
소통전광판은 무재해일수, 날씨정보는 물론 작업 시 꼭 참고해야 할 공지사항 및 주요 건설현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데 
현장 출입구와 현장사무소, 근로자 쉼터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휴대폰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현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동식 스마트영상방송(CCTV)

포스코건설의 이동식 스마트영상방송은 무선 형태로, 
설치도 간편하고 현장 어디든 배치하여 휴대폰과 연동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사각지대나 유심히 관찰이 필요한 장소에 이동식 스마트영상방송을 설치하면 
현장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조정하여 필요 시 해당 작업구역 근로자에게 원격방송을 하거나 
음성통화를 나눌 수 있도록 통합방송시스템을 구축했다.

▶ 현장 곳곳의 이동식 CCTV가 송출하는 화면을 종합 관제실에서 모니터링 하는 모습

▌호이스트 안전관리장치

호이스트 (hoist,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 관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작업장에 호이스트 안전관리장치를 구축했다.



호이스트 CCTV 그리고 개구부의 차폐여부 알림센서는 모두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제품으로, 
이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동식 스마트 가스측정기
 

이동식 스마트 가스측정기는 밀폐구역이나 가스 위험구역에 
유해가스가 유출됐는지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장치이다. 

장비가 설치된 구역에 가스가 유출되면 스마트건설 안전플랫폼으로 
주변 IoT 장비들과 연동해 안전사고 위험을 알리는 경광등을 울리는데, 
설치가 쉽고 가스 유출 관련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 대형사고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는 장치다.

 

▌스마트 안전벨트

포스코건설에서 개발한 스마트 안전벨트는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를 판단하고 
체결하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체결했을 경우 
안전벨트 미착용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통보돼 정상체결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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